예전엔 뉴스를 잘 보질않았다..
코로나 이후엔 자연스럽게 뉴스를 보기시작했다.
나도 직업이 간호사엿기에 이런 뉴스를 접하게되면
무척이나 미안하고 안타까운 양가감정이 든다.
저 눈물은 정말 경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결코
모른다고 얘기할수 있다.
간호사의 일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기때문이다.
매일매일 긴장상황을 겪으면서 간신히 일을 하고 있고 인력부족난으로
얼마나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정부도 노력하고 우리 모두다 같이 노력해야하며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그분들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지내는것이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간호인력 확충과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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