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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수익형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과연 무엇을 선택할까?

우리가 주로 검색하는 곳은 약 60%의 점유율로 네이버랍니다. 

다들 네이버 블로그에서 맛집이나 제품 등에 대한 후기를 검색해보신 적이 있죠? 국내에서는 압도적이랍니다. 하지만 점점 구글 점유율이 올라고 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티스토리를 선택했느냐. 

 

카카오는 증권업부터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기에 노출채널도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아니라고 할 수만은 없지만, 그보다 네이버와 다음 티스토리의 블로그의 성격은 완벽하게 나뉘어요. 

 

네이버는 높은 점유율을 통해, 많은 유입자/방문자분들이 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예를 들면, 제품이나 서비스 등 본인의 사업을 홍보할 때 좋겠죠? 자기PR을 통한 강연회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에도 같은 맥락으로 좋겠구요.

 

그에 비해, 다음 티스토리는 방문자수는 네이버에 비해 떨어집니다. 하지만, 추후 장기적으로 보면 네이버에서는 누릴 수 없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한 수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열심히 포스팅하다보면 단골 방문자분들도 생기고 비슷하지 않을까? 혹은, 네이버를 통해 티스토리로 유입하는 전략도 귀찮기는 하지만 가능할 것이구요. 

 

지금까지는 사업을 목적으로 한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하였기에 티스토리로 저는 선택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방문자수를 원하시나요? 혹은, 애드센스 부수입을 원하시나요?

[네이버 장점 <-> 다음 티스토리 단점]

*방문자 유입수가 많다. <-> 방문자 유입수가 적다. (추후 단골방문자가 많아져도, 네이버에 비해 적다)

*댓글 등 상호소통도 많다. <-> 상호소통이 적다. (추후 단골방문자가 많아져도, 네이버에 비해 적다)

*방문자수가 많기 때문에 제품/서비스/자기PR 등에 유리하다. <-> 방문자수가 적기 때문에 단골이 생기기 전에는 어려움이 있다.(네이버 홍보채널을 추가로 두는 불편함을 이기면,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귀찮다.)

*방문자수가 많기 때문에 업체를 통해 홍보/포스팅 부수입이 발생할 수 있다.(체험단) <-> 티스토리는 그러한 류의 부수입은 어려운 편이다.

 

 

[다음 티스토리 장점 <-> 네이버 블로그 단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네이버는 자체 광고수입만 가능하여, 방문자수대비 수익이 낮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을 통해, 네이버를 언젠가는 뛰어넘을 수 있다는 희망이있다.(언제 그런날이 올지는, 네이버라고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 점차 구글에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아직까지는 앞도적이다.) 

 

대략 정리해보면 위와 같다. 장점을 따지면, 웬지 네이버가 많을 것 같은데 유튜버 한분이 위와 같은 장/단점을 다 녹여버리는 포스팅하나를 하셨다. 월천만원. 따단. 필명, 리뷰남.

 

 

나도 너도! 다 같이 아무리 열심히해도 힘든 네이버 애드센스와 광고적 부수입. 공개하신 분은 리뷰남 한분이지만, 분명 엄청 많은 분들이 월천의 블로그를 갖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늘, 돈 버는 사람은 조용히~ 버니깐. 힌트와 목표를 보았으니 달려가는 것이 인지상정. 자 다같이 시작해봅시다.

 

PS. 워드프레스 / 브런치 등 초기 자본이 들거나 첫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방문자/이용자수, 부수입 등 기본 목적을 이루기 어려운 애들은 논외로 생각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