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뭐가 더 좋을까? 핫한 2% 예금 3.5% 적금 사이다 뱅크 가입 꿀팁까지. 파킹통장

[빠]뭐가 더 좋을까? 핫한 2% 예금 3.5% 적금 사이다 뱅크 가입 꿀팁까지. 파킹통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비상금을 꼭꼭! 숨겨둘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잠시보관하는 파킹통장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되는 임시저장소. 목돈 만들기의 첫번째.

 

최근에 핫한 사이다 뱅크의 파킹통장. 2% 예금과 3.5% 적금. 일본계라고 해서, 불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구요. 시작부터 팁하나 날려드리면, 가입은 T멤버십을 통해 하시면, 스타벅스 아메리카 2잔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기한은 2월 23일까지입니다. 서두르세요! 하지만, 우리가 이런거 한두번인가요. 

또 이벤트하겠죠. 아니면 아메리카노 2잔 안먹고 말지. ^_^ 연연하지 말자구요. 하지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가입부터 하고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커피 2잔 받고 시작하는 것 나쁘지 않죠? 

 

일본계 회사라, 마음에 안든다. 스타벅스 커피 2잔만 받고 굿바이! 하셔도 좋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사이다뱅크(SBI저축은행)의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기본적인 서비스 약관과 이름, 생년월일, 로그인 방식등을 선택해서 일단 가입을 합니다. 다음 우리는 두가지 선택안에 놓이게 됩니다. 2% 입출금통장과 친구, 지인끼리 우대금리 최대 3.5%받을 수 있는 적금.

 

일단 사이다뱅크 2% 입출금통장은 변동 금리로 현재까지는 2%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자유입출금, 금액에 상관없이 입금/출금이 가능합니다. 출금 수수료 역시 무료!

 

또 하나는, 어떤식으로든 5명 모을 수 있으니깐. 3,5%의 30만원 월납입액 한도의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입니다. 동일 금액이라면 어느쪽이 만기 후 수입이 많을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네이버의 예금이자계산기를 검색해서 활용하시면 쉽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예치금액, 기간, 연이자율, 과세여부 등을 설정하면 적금이 좋을지, 예금이 좋을지, 단순히 이율로만 보는 것이 아닌, 실제 수익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적금의 장점 모두를 누리기 위해 풍차돌리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것 역시도 꿀! 아이디어. 하지만, 사이다뱅크의 적금을 12개씩 가입할 수 없으므로 타 뱅크의 상품들과 조합해서 풍차 돌리기를 만들어보면 좋겠죠? 목돈 모으기 역시 제일 좋은 것은 적금!

 

잠시, 투자처를 찾기 전에 보관하는 용도라면 자유입출금식 예금이 최고. 

 

 

1번은 360만원 예금. 2번은 30만원씩 12개월간 적금. 비슷하지만, 예금이 다소 앞서는 결과. 확인할 수 있겠죠? 1번은 360만원이 12개월동안 일을하고, 2번은 한달한달 지날수록 30만원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추가된 30만원은 만기 개월수가 짧아지기에 눈으로보는 적금 이율은 분명 예금보다 1.5%나 높지만 세후 수령액에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적금은 입금액이 3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예금은 무한! 더 없이 사이다뱅크의 2% 예금 가입안할 이유 없겠죠?

 

 

복리혜택도 좋고, 편리한 인증방식도 좋고, 수수료도 없어서 모두모두 좋지만 일반은행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보호는 5천만원까지뿐이 안된다는 사실. 그래서, 딱! 4900만원까지만 넣고 이자는 매년 다른 투자처로 이동이동! 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에게는 은행이 망한다는, 우리가 저축한 돈을 못받는 경험. 있으시자나요. ㅠ_ㅠ

그때가 다시 오지 말라는 법 없으니, 굳이! 위험하게 투자하지 말자구요.

 

렛츠고 예금! 4900만원. 

 

https://9uru.tistory.com/422

[빠]주민등록증 신분증 재발급 및 대리수령 방법. 가능합니다! 직계직손이라면,

단순히 앱을 사용하기 위한 사이다 뱅크 회원가입은 신분증까지는 필요없었습니다. 하지만, 통장 개설은 이야기가 좀 다르죠. 신분증은 필수. 카메라로 찍어서 인증 후 개설이 됩니다. 얼마전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또 이렇게 바로 사용해보네요. ^_^

 

만삭 6개월이상, 한두번의 불편함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럴꺼면 진작 발급받지 않았는지 다소 후회가 되네요. 

 

간단하게 가입을 마치고, 2% 예금통장과 아메리카노 2잔을 획득.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버지와 아내의 계좌개설은 불가 판정. 얼마전 만든 증권계좌가 20일이 채 되지 않았다는게 사유라고 하네요. 며칠 뒤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오늘은 저만 만든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미루면, 없어져요! 지금 바로 만드세요. 돈을 굴리다 굴리다보면 더 커져있을테니깐요. 지금부터 고삐를 늦추지 말길 응원합니다. 투자에 꼭! 필요한 비상금. 4900만원을 넣어두면, 하루 이자는 이자 : 2684원 소득세 : 370원 지방소득세 : 30원을 제외한 2284원 어떤가요? 

 

부족하더라도, 돈을 놀게하면 가치는 계속 떨어져요. 조금이나마 인플레이션 극복을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