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입춘도 꾀 지났는데
우리 마음은 나가서 봄 바람을 만끽하고 싶은데
현실은 아니지요.ㅠ
동네 군데 군데는 꽃이 핀 데도 있고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고
봄은 성큼 다가온것 같은데
아이들과 함께 나가서 놀던 집앞 놀이터도 맘 편히
못가게 되는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에 아이들과 같이 산책도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 한편으론 너무 속상하고
정말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과 도서관도 자주 가곤 했었는데
강릉시도 모든 시설이 휴관 또는 일부 운영이 된다해서
찾아 봤어요~
아이들과 그나마 갈곳이 어디 있나 하고요.ㅎㅎ
저는 솔향수목원이랑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여기여기 갈라구요!
그래도 정상운영하는 곳이 꾀있네요
이건 노인자앵인 복지시설인데
다 휴관이네요.
노약자분들 감염에 취약하니깐 그런것 같네요.
도서관이랑 학습관이에요~
여기도 모두 다 휴관이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도서관은 배달서비스해준다니깐
제 블로그 보시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깐 참고해 주세요^^
체육시설도 몇 군데는 운영이 되네요
주말에 가서 아이들과 가도 괜찮겠어요~
사람이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마스크하고 옷 따시게 입구
봄바람 콧바람 쐬러 갈래요~~
여러분도 참고 하시고
가족들과 잠시나마 힐링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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