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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애,육아,브이로그)/일상,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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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접종 , 2월 의료진부터 7월 전국민 확대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면역이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수칙은 준수 해야 된다고 한다. 의료진과 고령층이 먼저 접종후 하반기 전국민이 순차 무료 예방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하루빨리 코로나종식이 다가오는 날이 기다려진다.
오늘18일 대통령과의 온오프 신년기자회견 이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그럼 대통령도 마음에 안들면 취소가 되나? 하는 제목이였다. 최근 화제가된 입양아동 학대사건에 대한 이야기도중에 입양부모가 마음이 바뀌면 입양아를 바꿀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였다. 이에 사람들이 분노를... 일부러 분노를 일으킬려고 했던 말은 아닌것 같지만 표현이 잘못된것 같다. 이번 신년기자회를 통해 정인이사건을 통해 아동학대법을 더 강력하고 더 위엄있게 체계있게 확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거또한 있을수 있는 일이까요? 아동학대의 또다른 이야기 . "아동학대" 정인이 일이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않아 또 3살아이 때려 숨지게한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 이렇게 폭행한 이유는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는다. 애완견을 쫒아가 괴롭혔다. 라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이같은 끔직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 사건또한 아이의 양모가 저지른 일이다. 이사건은 처벌 전력없는 초범이라 구형인 절반인 10년을 선고 받았다. 정말 이게 말이되나. 처벌전력이 없다고 죄없는 아이가 목숨을 잃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판결이 났는지.의문이다. 눈물로밖에 표현이 안되는 아이들, 말은하지만 의사표현 능력이 잘 되지 않은 아이들,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아이들, 항상 엄마아빠의 사랑을 고파하는 아이들, 무슨 죄가 있기에 이렇게 끔직한 일을 겪어야만 하는지 정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코로나전담병원 인력부족난..간호사의 눈물.ㅠㅠ 예전엔 뉴스를 잘 보질않았다.. 코로나 이후엔 자연스럽게 뉴스를 보기시작했다. 나도 직업이 간호사엿기에 이런 뉴스를 접하게되면 무척이나 미안하고 안타까운 양가감정이 든다. 저 눈물은 정말 경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결코 모른다고 얘기할수 있다. 간호사의 일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기때문이다. 매일매일 긴장상황을 겪으면서 간신히 일을 하고 있고 인력부족난으로 얼마나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정부도 노력하고 우리 모두다 같이 노력해야하며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그분들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지내는것이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간호인력 확충과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야될 것이다.
정인이 입양모 오늘 첫 재판이 이루어지는 날. 모두들 알고 계시지요? 온국민을 분노로 만든 정인이 사건. 오늘 드디더 첫 재판이 열린다고 한다. 살인혐의를 지금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인이가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인터넷으로 어묵을 구매했다고한다. 부모라고 말할수 있을까 정인이 얘기를 하면 분노도 있지만 이 어린생명이 학대를 당할때 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로만 표현을 할수 없을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죄책감에 가슴이 쪼여온다. 정인아.. 정말 미안해 그리고 다음생엔 행복한 가정에 태어나 사랑듬뿍받는 아이로 자라나렴. 양부모의 죄를 법원이 제대로 인식하고 제대로된 판결이 나길 바랄뿐이다.
2020 강릉시 비대면 청소년 어울림마당 "뿌셔뿌셔"
코로나는 언젠쯤 끝이 보일까요...........답답해서 끄적입니다. 명절지나고 정말 고요했는데 어느순간 팡~! 하고 터졌네요. 이 좁은 도시에 하루만에 확진자가 3명이 나왔네요. 정말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잤어요! 자가격리자도 많아졌고 보건소는 매일 검사자로 줄을 선다고 합니다. 정말 언제까지 이렇게 ㅠㅠ 하............................... 정말 코로나 걸리는 것도 운이 좋고 나쁨인것 같아요. 이젠 ,.,,,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는 걸리지 않기만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어른들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제일 피해 보는 것 같아요!! 휴...ㅠㅠㅠ 속상해서 주저리주러리 햇어여. 강릉시는 이번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유지한다고 해요. 다들 지치지만 언젠간 종식이 되겠다는 믿음과 의지로 또 이겨 내야 겠지요? 우리 아이들을 지킬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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