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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유튜브 스타

우리아이의 자존감 찾아주는 올바른 사랑법/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줄 알았습니다/꼬꼬독

오늘은 괜찮은 책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우리 아이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찾아주는 방법인데요.

 

자존감 얘기는 많이들 들어보셨지요??

근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행동을 자기도모르게 하게 되지요

또 뒤돌아서면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런게 계속 반복되는 것같아요.

요즘 아이가 커가면서 대화방법이나 어떻게 말을 하면 아이가 긍정적을 받아들이게 될지

무척이나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어가는데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책을 찾아서 읽어 볼라고 합니다.

 

이 저자는 착한아내이자 좋은 엄마입니다.

대학시절 연애를 하는데 남자친구의 가족사가 안좋고 힘들었다고하네요.

그래서 이 남자친구를 자기가 품어주고 사랑을 해줘야겠다고 해서

결혼을하게 됬답니다.

이 저저의 남편은 결혼을 하고나서 자신이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한 트라우마가 있어

자신의 아이들을에게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생활을 하다 보니 본인도 모르게

심한 우울증에 걸렸다고 합니다.

남편,자식들 까지 어느 한명 소소하게 사는 삶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저자는 상담을 받게 된답니다.

 

여기서 상담사가 딸의 행복이 당신 책임인가요?

또 딸에게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엄마의 의무라 생각하니 물으니 딸은

물론 아니죠 라고 대답을 합니다.

여기서 이 대목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딸의 행복을 책임지는 것이 엄마의 의무라 생각한 사람은 엄마 단 한 사람밖에 없다고

이건 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말이였어요.

저는 당연히 아이들의 행복은 우리가 부모가 책임져주고 이끌어 줘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어요.ㅠ

 

 

이 저자는 자신이 남편과 자식들을 더 악화되게 만들고 있다고 느꼇다고 합니다.

저자는 가족을 딱 한 사람을 부터 지켜주지 못했는데 그게 바로 자신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고 사랑을 주는 엄마이자 아내인데 알고보면 가족을 망치는 사람이

아닌가 하고 저자는 깨달았다고 합니다.

 

자존감과 정체성은 본인이 찾아가고 깨달아야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노력을 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저절로 자존감이 높아진답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내삶을 즐겁게 살아야 

행복한 부모가 더 좋은 부모라 생각해요^^

아이들의 행복은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자세에서 만들어진다

아이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선책할수있도록 믿고 놔둬야합니다.

 

우리아이들이 행복할려면 엄마 부모 먼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이책 꼭 읽어보세요.!

느낀게 너무 많은 책입니다.